딱 저번 포스팅은 적절했던 것으로 생각되는게, 그 뒤로 준비할 것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평일에도 이것저것 돌아다니면서 보고 견적받고 계약하는 것들이 줄줄이 생기면서 정말 시간이 없다. 블로그할 시간이 부족할 정도인건 근래 1-2년간 거의 처음있는 일인 듯. ㅋㅋ 하물며 1년차때도 포스팅 꾸준히 했었는데 말이지... -_-;;;
그 이후 무슨 일들이 있었나. 하고 쓰려고 했는데 왠지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쓰기도 전에 요즘 있는 일부터 쓰려니깐 나중에 순서가 안맞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 짧게 한줄씩 정리하고 넘어가볼까나~
5월
- 플래너 미팅 <-- 웨딩쪽 사진촬영하는 형님에게 부탁해서 플래너 소개받음
-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계약 <-- 플래너님이 소개라고 잘 챙겨주심. 나중에 드레스 고르고 나서 포스팅하는게 좋겠음.
- 예식장 계약 및 날잡음 <-- 순서가 좀 엉망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 순서대로 진행이 되었다는거. ㅋㅋ
- 상견례 <-- 예식장 계약한날 저녁에...;;; 아무튼 순서는 이렇게 되었다는거. -_-;;
6월
- 급 식날변경 <-- 또 사연이 있기는 하지만 다행이도 비교적 원만하게 처리되었다는거.
- 집 계약합 <-- 10월에 입주할 집인데, 좀 빠른 감이 있지만 좋은 매물이 있어서 급 계약함. ;;
- 본식촬영 계약 <-- 동호회 누님께 부탁드림
- 신행 계약 <-- B웨딩박람회 가서 플래너 소개로 계약
7월
- 예물투어, 예물계약 <-- 요게 지난 16일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주 22일까지 쭉. 일 끝나면 상담하러 여기저기 돌아댕겼다는거.
- 이불, 가전계약 <-- 알아서 하라고 관여하지 않음;; 요건 지난주.
- 가구계약 <-- 계약하는데 따라만 가서 구경만 하고옴 ㅎㅎ
- 식기계약 <-- 같이 돌아댕기면서 고름. 별로 관여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고르다 보니 내 의견대로 가버린 듯한 느낌이.. ㅋㅋ
현재
- 그리고 지난주말부터 요즘은 시계보러 돌아댕기는 중이다. 덕분에 요즘 손목이 호강하는 중~ 내 평생 다시는 차보지도 않을 시계까지 이것저것 차보는 중이다. 요즘 깨달은 사실은 비싼 건 비싼 값을 한다는 것. 돈벌어야 쓰겄다.
앞으로
- 내일 모레 드디어 살던 사람이 이사가고 집이 빈다. 고로 8월에는 도배여부와 이상여부 살펴서 필요에 따라 수리 및 도배를 진행할 듯. 그 후 가전 및 가구 들이고...
- 7월말 한복
- 8월초 드레스
- 기타 잡다한 집기 구입 및 여행물품 준비
- 예단
- 청첩장 준비, 기타 본식에 필요한 것들 준비
- 예물 인수
- 9월말 스튜디오 촬영
- 함
- 10월 중순 본식 및 신행
아... 길기도 하고 준비할 것도 많구나. 나중에 하나씩 천천히 써볼까나. 언제 다하나~
p.s. 혹시나 나중에라도 결혼하실 분들께 궁금한 것 있으면 많은 정보 제공해 드릴 수 있고 또 소개도 해드릴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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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디 2009/07/28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많이 들었겠네요...
돈 많이 들고, 관심 많이 쏟았듯 열심히 사세요. 행복하게...^^
혹여 나중에 싸우더라도 초심으로 돌아가면 모든게 용서가 된답니다. 화이팅!!!
뭐 원래 그런 거려니 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ㅋㅋ 그리고 은근히 계약할때의 느낌은 인터넷 결제창에서 buy 클릭할때보다 더 좋다는거.. -_-
2009/07/28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푸핫.. 빨리 가기나 하셩
인수인계 빵빵하게 해주리다.
ciel 2009/07/28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ㄷㄷㄷ...
글 보기만해도 정신이 아득해온다
수고가 많구나...-0-;;;
ㅎㅎ 정신이 아득해오지.
일이 한두개가 아니더라. ㅎㅎ 큼지막한것들은 대충 슥슥 윤곽이 잡혔는데, 세세한게 워낙 많아서, 아직 한참 멀었다는거..
베리배드씽 2009/07/29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리 공부한다 생각하고 앞으로의 포스팅 잘 읽어둬야겠네요 ㅋㅋ
착착 잘 진행되고 있는 분위기~힘내세요^^
아하하. 제 주변에서는 중간 정도인데, 인터넷 세상으로 나오니깐 대졸하고 직장 들어간 것 치고는 꽤 빠른 나이더라구요. 나중에 알짜배기 정보들 다 드릴께요~
잉민 2009/07/31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달만에 온거같은데
이런 서프라이즈한 소식이 ;;
부러우면 지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축하드려용 =)
부러워서 지기에는 니는 좀 어리지 않나? ㅋㅋㅋ
고맙대이
나중에 따로 연락 주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