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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은 걸그룹의 홍수시대다. @.@ 미쿡에서 땀빼고 있는 원걸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걸그룹들이 한꺼번에 여름 음악시장을 겨냥해서 쏟아져 나온 듯 하다. -_-;; 제기차기춤으로 기럭지를 과시하며 등장하신 "소원을 말해봐"의 소녀시대부터 시작해서 포미닛이나 애프터스쿨 같은 약간 포지셔닝이 애매한 애들도 있고, 아니면 아싸리 매력적인 목소리와 실력으로 어필하는 2EN1도 있고, 자칭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카라도 새앨범을 내셨고 말이지. 그래도, 역시 그 중에서도 내 눈에는 역시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기존 앨범에서 "LOVE" "My style" 등에서 보여준 가사 느낌의 샤방함?이나 리듬에서 느껴지는 일관된 흐름.. 그런 것들을 완전히 탈피하고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는데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다는거. ㅎㅎ 여자들 스모키한 느낌의 화장 하는거 댑따 싫어하는 1인인데,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숏컷의 가인은 굉장히 잘 어울린다. 음악의 분위기하고도 잘 맞고 약간 건방진 듯한 안무의 컨셉하고도 어울리고. 한마디로 컨셉을 제대로 잡았다! 는 거지. ㅎㅎ

뮤직비디오에서 살짝 너무 헐벗으셨다 싶은 느낌이 드는 건 2% 정도 아쉽다. 뭐, 그것도 일종의 이번 앨범 컨셉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면이 있어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지만 말이지... 그래도 역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니들은 노래로 승부해도 괜찮아 괜찮아~ :D


사진출처는 다음뮤직_ :)


0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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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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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데스땡 2009/08/01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가인 인정하겠습니다! 어제 가요프로그램에서 약간 헐벗고-_-;(검은 스타킹이 대박이었죠.) 저 동영상에서의 정지화면에 해당하는 그 거만둥이춤을 추는데 느낌이 확 왔어요. 설정과 노래와 춤이 딱 맞아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얘네가 원래 네명이었나요? 좀 더 조촐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건 손가인밖에 없었어요.

    • 하루 :) 2009/08/02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 ㅎㅎ 느낌이 확~ 오죠. 원래 네명이었어요! ㅎㅎ 눈에 들어오는건 가인이 최고구요, 미료도 랩이 귀에 착착 감기는게 괜춘해요. :)

  2. 베리배드씽 2009/08/02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노래 좋아서 이제서야 멤버들 이름하고 얼굴 맞춰보고 있네요 ㅎㅎ 손가인이 미인형이라거나 섹시한 건 아닌데 묘하게 색기가 있는 듯. 음원 차트에서도 반응 좋더군요. 다만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보니, 점점 예뻐지고 있지만 오히려 실력발휘는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해서 약간 아쉽기도 해요~

    • 하루 :) 2009/08/03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하. 가인이 참 매력적이죠.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닌데 귀여울땐 귀엽고 섹시하게 하니깐 또 색기발랄하고 말이에요 -_-d 첨에는 캔디맨이 좋았는데 계속 들으면 아브라카다브라의 중독성이 월등해요 -_- 늦게 치고 올라온 만큼 장기집권의 가능성도 조심스레 ㅎㅎㅎ
      실력발휘는 미료만 제대로 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먹힐만한 실력이 있는데 소녀시대만큼이나 잘근잘근 쪼개놔서.. -_-;;;

  3. edge 2009/08/04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아브라다카브라는
    해리포터에서 가장 악랄한 죽음의 주문인지라;;;
    (원하는대로 될지어다~ 란 뜻이라며? 근데 왜 죽음의 주문일까; 죽음을 원하기 때문에?;;)
    왠지 제목 듣자마자 '아 별로 안 듣고 싶다' 막 이랬다는 ㅋㅋㅋ

    • 하루 :) 2009/08/04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여기 아브라카다브라도 그녀가 그에게서 제발 떨어져라 뭐 그런 류의 주문인거라 만만치 않다우. 첨에는 캔디맨만큼의 멜로디가 없어서 별론가 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게 참 좋구머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