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참 포스팅도 뜸하고 해서 근황도 전하고 할 겸 포스팅 한번 해 봅니다. ^^
지난주 토요일에 신행은 무사히 잘 댕겨왔습니다. 파리? 스위스! 유럽은 참 좋은 동네더라구요. ㅎㅎ 명품! 쇼핑! 좋아하는 분들 아니고 그냥 여행댕기는거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파리보담은 스위스쪽을 쪼금 더 추천해 드립니다. 왜 스위스가 살기좋은 동네인지 확실히 알것 같더라구요~ 물론 파리도 미술관 박물관 궁전 중심으로 다니는 것도 괜찮구요. 저희는 뭐 패키지로 가이드투어 했던지라 정신없이 댕겼어요 ㅋㅋ 파리에서는 일정에 없는 오르셰미술관 방문한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ㅎㅎ
(여행사진 한장만. 공항에서 바로 찾아간 요기는 루브르 박물관 앞입니다.)
도착해서는 큰집과 처가집을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인사도 드리고 나니 주말 촥~ 지나가고!
월요일 병원왔드니 오자마자 논문발표해야 된다고 들들들들... 신나게 볶이고!
끝나고나니 다음 논문 쓰라고 또 들들들들... ㅋ
옛날처럼 병원에서 자면서 밤새 논문을 쓸 수도 없고 집에서는 아직 인터넷도 안되고.. ㅋㅋ 완전 힘듭니다. ^^;; 지난 주말에는 또 학회때문에 일산에 댕겨왔는데, 말이 수도권 신도시지 저희 집이 서울 동쪽 끝이다 보니깐 일산은 뭐 충북이나 영서지방만큼이나 멀더라구요 -_-;;; 암튼 그것 덕분에도 주말 하루... ㅠ 요새 뭘 하려고 해도 뭘 할 시간이 없네요.
그래도 책은 읽고 있습니다 ^^ 요새는 일단 서평단에서 주신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를 읽고 있는데 요거 재미있습니다. ㅎㅎ 확실히, 제가 사람공부가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사람 관찰하고 이해하기 뭐 이런 쪽으로 공부하는게 제일 재미있는 듯. 한의사도 그쪽 공부가 도움이 많이 되는 직업 중에 하나라서 직업은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ㅎㅎ 아무튼, 이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는 사람을 책처럼 읽어서 이해한다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리빙 라이브러리>의 체험을 책으로 쓴 건데 꽤 흥미롭습니다. :D
또하나는 이제 집안 살림도 꾸려야 되고 하니깐 <4개의 통장> 요거도 다시한번 읽고 있어요. 무슨 펀드가 좋다더라 무슨 보험이 좋다더라 이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가계를 꾸려서 뭘 할 수 있는 자금을 만들어야 되니깐요, 시스템부터 자리를 잡아놔야죠. <4개의 통장>은 가계를 꾸릴 수 있는 지침서 중에서도 비교적 기본에 충실한 것 같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더 써볼까봐요. ^^
아무튼 이래저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책 또는 사진으로 인사드립죠. :D
09. 11.
또하나는 이제 집안 살림도 꾸려야 되고 하니깐 <4개의 통장> 요거도 다시한번 읽고 있어요. 무슨 펀드가 좋다더라 무슨 보험이 좋다더라 이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가계를 꾸려서 뭘 할 수 있는 자금을 만들어야 되니깐요, 시스템부터 자리를 잡아놔야죠. <4개의 통장>은 가계를 꾸릴 수 있는 지침서 중에서도 비교적 기본에 충실한 것 같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더 써볼까봐요. ^^
아무튼 이래저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책 또는 사진으로 인사드립죠. :D
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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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2009/11/03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하면 둘이 산다는 것 말고 모든 일꺼리가 두배로 늘 것이라는 건 말 안해도 알꺼고, 당분간 인사드리느라 정신 없겠네. ^^ 아이 계획은 잘 세웠겠지? ㅋ
^^ 없던 일거리가 막 생겨났지요 ㅋㅋ 뭐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인사드리느라 정신없기 전에 병원일에 치어서 말이죠..ㅠ
자녀계획은 아직 없어요 :)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에 너무 어리네요 ㅋㅋ
CCC 2009/11/03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아직 인터넷이 안되는구나!
아직 이너넷이 안된다우 ㅠ TV도 아직 자글거리는 공중파상태... 오늘내일중에 설치온다고 하는데, 저녁때 아니면 안되는 것도 문제.. ㅋ
베리배드씽 2009/11/04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 하늘이 진짜 맑고 파랗군요. 하루님 보면 가을 같은데 신부님 보면 좀 더 쌀쌀한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아무튼 책 읽기 귀찮아질 때면 하루님을 떠올려야겠어요. 게으른 제 자신을 반성하게 돼요. ㅋ
첫날은 파랗고! 둘째낧은 흐리고! 셋째날은 비오고.. 그랬어요 ㅋㅋ 차림이 좀 서로 다른 계절감각을 뽐내고 있죠 ^^ 저는 원래 옷을 설렁설렁 입는 편이고 와이프는 빡세게 입는 편이라서요. ㅎㅎ
책은 출퇴근길이 멀어지면서 지하철에서 많이 읽게 되네요. 그리고 저 책이 술술 읽히는 편이라서요, 조금 덜 집중하는 상태에서도 잘 읽히는 것 같아요 :)
햅. 2009/11/04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곳은 여기보다 따듯한가 보군요. 옷차림에 생동감이...^^
그리고 모자가 아주 멋지군요. 은근 욕심이 나는군요.(부러우면 지는거죠??^^)
그나저나 유럽사진은 이제 시작인가요~~~~??
갈때는 여기보다 추웠어요! 근데 요새 우리나라가 많이 추워졌죠.. ^^;;;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 따뜻한 편이었는데...
모자에 욕심내시면 지는겁니다 ㅋㅋ
유럽사진은 이제 컴퓨터 인터넷 됩니다. 곧 시작하겠습니다~
데스땡 2009/11/04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 유럽이에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신혼여행이라고 당연히 빼주는 건 결혼이 그만큼 크고 아름다운 일이긴 한가봐요. 직장에서 진료도하고 논문도 써야한다니. 전 수련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성적이 안되는건 아예 고려대상도 아니지요)
진료도 하고 논문도 쓰고 결혼도 하는거죠 (응?)
논문 써야 되는데 완전 이번에는 시간적인 후달림이 장난아니네요 ㅠ
2009/11/15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고생하시네요! 힘내시옵소서
저는 뭐 이래놓고 주말마다 산에 가고 그러고 있습니다.
달홍 2009/11/25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저래 사진이 잘나온대요! ^^
아하하. 그건 카메라빨... ^^;; 좋은 카메라 쓰면 사진도 잘 나옵니다 ㅎㅎㅎ
라고 은근슬쩍 뽐뿌도 좀 드리고 막이래요 ㅋㅋ
나이스칸/김규진 2009/12/01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야 이글을보네..^^
늦었지만,, 부럽다.ㅋㅋㅋ 신혼여행이.ㅎㅎ
ㅋㅋㅋ 마음껏 부러워하십시오~ 신혼자랑 좀 해야 되는데 이제 공부타임이 다가오고 있네요 ㅠ